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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에 뭐 볼까? 드라큘라, 빨간 머리 앤 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1. 9. 02:17

    2020년 첫 주말은 고전 명작으로 함께 하면 어떨까? 스타일이 넘치는 "드라큘라"부터 워킹 타이틀 명작 "사랑에 대한 모든 것"까지, 재미와 전율을 전달하는 넷플릭스 추천 클래식 명작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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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7년 루마니아의 수녀원에서 잔인한 살육의 밤을 보낸 뒤 영국행 배에 탄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드라큘라'가 새로 선 보인다. '드라큘라'은 전 세계를 강타한 용두'셜록'의 제작자 마크 게이 티스와 스티븐 모폿이 넷플릭스와 제휴하고 피로하는 드라마에서, 1897년 브램 스토커 작가가 발표한 동명의 고딕 호러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2020년 압도적인 비주얼의 뱀파이어에서 재탄생한 드라큘라 역할은 제70회 칸 영화제 황금 종려상을 수상한 '더 스퀘어'주연의 클라에스 방이 맡았다. "웨스트월드"의 조니·캠벨, 키링·이브와 "페니·드레드풀"의 데이먼·토머스, 셜록"의 폴·맥기건 감독이 각 에피소드에 참여하여 부활시킨 뱀파이어의 기원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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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시골의 녹색 지붕 집에 입양된 붉은 머리 소녀 앤이 용감해져서 돌아온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빨강 머리 앤'은 1908년에 출시된 이래 오랫동안 사랑 받고 온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원작 소설을 재해석한 작품에서 어릴 때 누구나가 사랑한 앤의 이야기에 현실적인 색을 입히고 세계의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마침내 16세를 맞았지만 자신이 어디에서 태어났고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한 앤은 자신의 진짜 이야기를 찾기 위한 친부모를 찾아 나선다. 더 나은 내일로 가기 위해 과거로 여행을 떠난 앤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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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한 "본" 시리즈는 기억을 잃은 암살요원 제이슨. 본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미국의 소설가 로버트 로도우루롬의 소설을 원작으로 2002년'본 아이덴티티'에서 '본 슈프리머시',', 본 얼터 메이 텀','본 레거시','제이슨 책'까지 총 5부작으로 제작되어 전 세계 액션 팬을 열광시켰다. 자신이 누군지 몰랐던 제이슨 본이 의문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게 된 후 자신을 찾는 과정과 그를 노리는 조직의 비밀 프로젝트를 추격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본' 시리즈는, '굿 윌' ハン헌팅',, 一라이언 일병 구하기인, 라인터스텔라까, '마션'에 이르기까지 대체 불가해한 연기를 보여준 매트. 데이먼이 제이슨 본으로 분해되어 화려한 전성시대를 맞이했다 ボ본 레거시には에는 ベン어벤져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제레미 레너가 제이슨. 본을 뛰어넘는 아론크로스로 분해해 강렬한 전투력과 카리스마, 지적인 매력까지 보이며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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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스파이더맨': 퍼 フロ프롬 홈は은 エンド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정체불명의 용병 미스터리오와 세계를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홈타운 뉴욕을 떠나 유럽으로 가게 된 스파이더맨은 잠시 히어로의 임무를 내려주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꿈꾸는데 거기서 거대 빌런과 마주하게 된다. 더욱 넓어진 무대를 배경으로 스파이더맨 특유의 하늘을 가르는 시원한 액션과 10대의 멋진 로맨스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담았다. 그중에서도 수많은 드론이 만들어낸 가상현실 속에 갇힌 스파이더맨의 액션이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버지와 같은 존재였던 아이언맨의 품을 떠나 홀로서기를 시도하는 스파이더맨의 성장 이야기를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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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가 온기를 불어넣는다.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천재 우주물리학자 스티븐 호킹과 그의 첫 부인 제인 와일드의 실화를 바탕으로, '어바웃타임'... '노팅' 힐',,'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리즈 등을 제작한 영국의 로맨스 명가 워킹타이틀이 탄생시킨 명작이다.​ 운명 같은 그들의 만남에서 스티븐의 루 게릭 병 진단과 2년 한시적 판정으로 위기를 맞은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는 제인 와일드의 회고록'무한 여행:스티븐과 내 인생'을 바탕으로 재구성했다. 병마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어가는 스티븐과 그의 곁에서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보여주고 힘이 되는 제인의 모습은 진정한 사랑의 힘과 가치를 일깨워준다. 스티븐 호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에디 레드메인은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골든글러브, 미국배우조합상, 영국아카데미 등에서 남우주연상을 휩쓸었다. 한 남자의 인생을 바꿔 결국 세상까지 변화시킨 사랑의 힘,"사랑에 대한 모든 것"을 이번 주말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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